김혜수, 얼굴 꽁꽁 가리고 아침 산보..연예인 아우라 못 숨겨

서유나 2021. 9. 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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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9월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아침 산보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와 반팔티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열심히 흙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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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9월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아침 산보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와 반팔티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열심히 흙길을 걷고 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맨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탄탄하고 완벽한 비율이 드러내는 연예인 아우라는 좀처럼 감출 수가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흙길도 런웨이로 만드시네요", "가려도 갓혜수예요",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김혜수는 지난 2020년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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