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내년 특례시 승격 맞아 22년 된 CI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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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특례시로 승격하는 경기 수원시가 20년 넘게 써 온 CI(대표 상징물)를 변경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CI 디자인 개선 방향'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수원시 CI 디자인을 개선하고, 특례시로서의 위상과 도시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온라인 설문 조사에 참여해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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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내년 특례시로 승격하는 경기 수원시가 20년 넘게 써 온 CI(대표 상징물)를 변경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CI 디자인 개선 방향'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시가 사용 중인 CI는 1999년 지역을 대표하는 수원화성 형태를 바탕으로 만들어 수원 만의 특징을 잘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는 있으나, 형태가 다소 복잡해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사용한 지 22년 된 CI를 변경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디자인 개선 용역을 추진하고, 시민 설문을 통해 수렴한 의견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수원시 CI 디자인을 개선하고, 특례시로서의 위상과 도시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온라인 설문 조사에 참여해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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