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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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네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이번 시즌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상견례에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음악감독 등 주요 창작진부터 주·조연 배우 및 앙상블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제작사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상견례 단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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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개막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3년 만에 네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이번 시즌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제작사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상견례 단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우혁, 전동석, 규현(슈퍼주니어), 박은태, 카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사인 뉴컨텐츠컴퍼니 측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작품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은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그렸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는 등 총 9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매시즌 호평받으며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오는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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