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내일부터 경선 투표 '4파전'..내달 6일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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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오는 10월1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를 시작한다.
정의당은 다음 달 1~5일에 온라인 투표를, 6일에는 ARS 전화 투표를 하고 당일(6일) 개표로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2위 후보의 결선투표가 열린다.
정의당 경선 후보들은 이날까지 20여일 동안 총 3차례의 TV 방송토론회와 정책 청문회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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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이정미·김윤기·황순식 출마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정의당은 오는 10월1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를 시작한다.
후보는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의원, 김윤기 전 부대표,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 등 총 4명이다.
정의당은 다음 달 1~5일에 온라인 투표를, 6일에는 ARS 전화 투표를 하고 당일(6일) 개표로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투표는 5만여명의 정의당원을 대상으로 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2위 후보의 결선투표가 열린다. 결선투표는 10월7~11일(온라인 투표)과 12일(ARS 전화투표 및 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정의당 경선 후보들은 이날까지 20여일 동안 총 3차례의 TV 방송토론회와 정책 청문회를 가져왔다.
후보들은 이날 오후 3시50분에 KBS 주관으로 마지막 TV 방송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게이트 관련 여야 유력 대선 후보들과 정관계·법조계 인사들의 의혹이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분노와 박탈감도 커지고 있다"며 "정의당은 이번 대선에서 부동산투기 불로소득 카르텔을 뿌리뽑고, 보통시민들의 땀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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