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드, 가을 캠퍼 위한 '바인드X농심 캠핑 마켓' 단독 오픈

'바인드 X 농심 캠핑마켓'을 운영 중인 대전신세계 백화점/사진제공=바인드

MZ세대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바인드'(BIND)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바인드 협업 2탄 '캠핑마켓'을 공개한다.

지난 시즌 배홍동 비빔면과의 협업에 이어 농심의 라면·스낵 브랜드와 함께 한 이번 협업에서는 어프어프·척·클로티·비바스튜디오·마하그리드 등 스트리트 패션의 강자들과 농심 브랜드가 만나 유쾌한 캠핑 스타일을 제안한다.

50주년을 맞이한 새우깡은 어프어프와의 협업을 통해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대표 캐릭터를 레트로한 디자인에 담아냈다. 어프어프는 대표 아이템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뿐만 아니라 캠핑 체어, 보냉백 등의 캠핑 굿즈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의 키치한 심볼을 녹여낸 클로티와 포테토칩, 척과 깡스낵의 협업은 스낵 캐릭터들과의 캠핑 여행을 컨셉으로 한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포근한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스웻셔츠·머그컵·트레이·에어팟 케이스 등의 굿즈로 구성했다.

선선한 가을 캠핑에 필수적인 라면 너구리와 안성탕면은 비바스튜디오, 마하그리드와 만나 스트리트 감성 가득한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플리스 셋업과 비니, 후디와 니트풀오버 등의 협업 상품은 시그니처 컬러와 그래픽으로 위트 있고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표현한다.

친근한 브랜드와 함께한 이색적인 캠핑 마켓은 캠핑 마니아 뿐만 아니라 도심에 갇혀 캠핑 라이퍼가 되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가을 캠핑의 설렘을 준다.

바인드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2탄은 더 다양해진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돌아왔다"며 "이번 기획전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농심 라면과 스낵이 스트리트 패션과 만나 보여주는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떠나고 싶은 계절인 가을에 바인드와 농심이 준비한 캠핑 마켓에서 모두가 캠핑의 설렘을 쇼핑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핑장 무드 가득한 오프라인 캠핑 마켓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바인드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는 이번 협업 상품들은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위크 기간동안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는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한 대전신세계 백화점 5층 바인드 매장,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삼성파르나스 입구라운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바인드 주요 매장에서 함께 운영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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