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독립운동가'에 장지영·김윤경·권덕규 선생

2021. 9.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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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국가보훈처가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장지영, 김윤경, 권덕규 선생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세 사람은 모두 주시경 선생의 제자로 1921년 12월 조선어학회 전신인 '조선어연구회'를 조직하는 등 일제의 우리말 탄압에도 꿋꿋하게 한글을 연구하고 우리말 사전을 편찬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보혼처는 이들의 조선어학회 활동과 조선총독부가 일으킨 조선어학회사건은 영화 '말모이'의 제작 동기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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