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지원자 30인 '무더기 탈락' 예고..데뷔조 발표→오열 사태 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생돌'의 첫 데뷔조 14인 발표식에서 30명이 대거 탈락해 지원자들의 희비가 교차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3회에서는 데뷔를 향해 계속 달려나갈 지원자 14인이 밝혀진다.
이날 총 44명의 지원자들 중 첫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는 단 14명만이 생존한다.
특히 지원자들이 데뷔조 발표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 사태가 일어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생돌'의 첫 데뷔조 14인 발표식에서 30명이 대거 탈락해 지원자들의 희비가 교차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3회에서는 데뷔를 향해 계속 달려나갈 지원자 14인이 밝혀진다.
이날 총 44명의 지원자들 중 첫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는 단 14명만이 생존한다. 14인 안에 들지 못한 30명은 더이상 도전을 이어갈 수 없어 지원자들의 경쟁 열기가 최고조로 올라간다.
특히 지원자들이 데뷔조 발표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 사태가 일어난다.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지원자들의 눈물이 생존의 기쁨을 의미할지 아니면 정반대로 탈락한 아쉬움의 표시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야생돌'의 첫 번째 단체 퍼포먼스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군무와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되며, 각 퍼포먼스 파트별 센터도 정해진다. 지원자들이 구슬땀을 흘려 완성한 퍼포먼스를 본 프로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데뷔조 발표식에 앞서 비주얼 영역 테스트가 또 다른 미션으로 주어진다. 지원자들은 야생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한껏 뽐낸다.
지원자들의 숨겨진 표현력을 이끌어낼 비주얼 프로들도 깜짝 등장한다. 비주얼 프로 역시 다른 분야의 프로들처럼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는 전언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모노키니 사진 대방출 “여름 다 갔다”[똑똑SNS] - MK스포츠
- ‘무면허·경찰 폭행’ 노엘, 내일(30일) 경찰 출석 - MK스포츠
- ‘365일 유지어터’ 심으뜸, 선명한 복근+탄탄 애플힙 [똑똑SNS] - MK스포츠
-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 퇴원, 다시 태어났다” - MK스포츠
- 맹승지, 베이글녀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성추행 사실 아냐...여친=이복동생 거짓말”…유재환, 사기의혹·성희롱 논란까지 다 밝혔다(
- “야구학원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무직”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한 오재원, 보복 폭행·협박은 부
- 민희진, 하이브 갈등 심화, 주주 간 계약 위반으로…“1천억에서 28억으로 급감할까?” - MK스포츠
- 5월 출발이 좋다!…‘1-6→8-7’ 에레디아·한유섬 맹타 앞세운 SSG, 대역전극 쓰며 한화에 전날 패
- 잠실 만원 관중 엘도라도 함성 뒤덮였다…‘이성규 4타점+이호성 첫 승+육선엽 데뷔전’ 삼성,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