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너무 많은 일 겪은 우리 가족..기도가 필요" 무슨 일?

김학진 기자 2021. 9. 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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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30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짧다면 짧은 삼주라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일상적인 평소 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희의 수수한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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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30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짧다면 짧은 삼주라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희는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모든 일 잘 풀어나갈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일상적인 평소 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희의 수수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식이 없어 걱정했어요",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넘치길 바랄게요", "그동안 소식 너무 궁금했어요"라면서 걱정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던 가희는 최근 발리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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