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147억 들여 다산면에서 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

정우용 기자 2021. 9.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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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30일 다산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일반근린형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4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다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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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상도/© 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30일 다산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일반근린형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4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다산면 도시재생활성화지역(13만3915㎡)에 '다끼나눔어울림센터', '다끼장 특화가로', '주민공유센터', '다산향로 마을소통로',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골목상권살리기, 생활인프라확충, 공동체활성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다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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