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남풍에 고령자 복지주택 100가구 들어선다

송형일 입력 2021. 9. 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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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영암 남풍 고령자 복지주택(100가구) 입주자 모집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암남풍 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할 목적으로 주거약자 맞춤형 주택설계와 건강관리, 생활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택이다.

전용면적 기준 26㎡(60가구), 36㎡(40가구)이며 지상 1·2층에는 건강관리실, 문화활동 공간, 치매노인 주야간 보호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영암군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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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0월 19~21일 청약 접수..주거와 복지서비스 동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영암 남풍 고령자 복지주택(100가구) 입주자 모집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암 남풍 고령자 복지주택 조감도 [LH광주전남본부 제공]

영암남풍 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할 목적으로 주거약자 맞춤형 주택설계와 건강관리, 생활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택이다.

전용면적 기준 26㎡(60가구), 36㎡(40가구)이며 지상 1·2층에는 건강관리실, 문화활동 공간, 치매노인 주야간 보호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영암군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 입주한다.

영암읍 남풍리 2-3번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걸어서 15분 이내에 터미널, 보건소, 읍사무소,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 편익 시설이 있는 등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

입주 자격은 만 65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유공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며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다.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영암읍사무소 앞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중순,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LH홈페이지)을 참조하거나, LH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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