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계림동 경양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국비 60억 확보

손상원 2021. 9. 30.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동구 계림동 우리동네 살리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림동 경양마을 일대에서 추진될 사업은 내년부터 3년간 145억원을 들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거점 시설인 경양마을 '사랑채·실버지원센터', 공동 작업장인 '행복 팩토리', 복합 공간 '상상 플러스 센터' 등을 조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동구 계림동 우리동네 살리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림동 경양마을 일대에서 추진될 사업은 내년부터 3년간 145억원을 들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경양방죽 옛터, 4·19민주혁명 발상지, 헌책방 거리 등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기로 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수립했다.

거점 시설인 경양마을 '사랑채·실버지원센터', 공동 작업장인 '행복 팩토리', 복합 공간 '상상 플러스 센터' 등을 조성한다.

sangwon700@yna.co.kr

☞ '식당 성추행' 前챔피언 복서 "때려서 방어한 것"
☞ 재력가 등쳐 72억 챙긴 여성사기범…수입차 37대 쇼핑
☞ 임신부 배 걷어차 유산시킨 만취 남성 무죄, 이유가?
☞ 강물 위로 소녀 얼굴 '둥둥'…스페인 발칵 뒤집은 정체는?
☞ 이준석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 봤다…이재명측 포함"
☞ 코로나 규정 어겼다며 체포인척 女납치해 성폭행후 살해한 경찰
☞ 카카오, 웹툰 작가에 "중국 자극할 언행 자제" 요구 논란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정말 끝내준다…'오징어 게임' 외국 매체들 앞다퉈 호평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