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고백 "백혈구 수치 떨어졌대요"

연휘선 2021. 9. 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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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밝혔다.

황혜영은 30일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근황 글을 게재했다.

또한 황혜영은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라며 "좀 당황스럽고. 이상 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 건가. 이거 어떡해야 돼요?"라고 호소했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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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밝혔다. 

황혜영은 30일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근황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대요"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황혜영은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라며 "좀 당황스럽고. 이상 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 건가. 이거 어떡해야 돼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뭐지 #이억울한기분은"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황당함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100억 원 대 연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성행 중이다. 그는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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