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칼부림' 영랑호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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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에서 산책하던 시민 2명이 괴한에 피습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속초시가 해당 산책로에 CCTV를 추가 설치한다.
30일 속초시에 따르면 산책로 구간 6개소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6일 오후 11시 40분쯤 속초시 영랑호 보행로에서 산책하고 있던 20대 연인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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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남성 크게 다쳐 봉합수술, 여성도 손목에 상처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최근 강원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에서 산책하던 시민 2명이 괴한에 피습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속초시가 해당 산책로에 CCTV를 추가 설치한다.
30일 속초시에 따르면 산책로 구간 6개소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어두운 산책로 구간 공원등 교체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지난해 4월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를 통해 각 부서에서 관리했던 시 전역 472대 CCTV를 통합 운영하고 88개소 175대의 불량·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또 연내 23개소 63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하는 등 점진적으로 CCTV설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6일 오후 11시 40분쯤 속초시 영랑호 보행로에서 산책하고 있던 20대 연인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피해 남성은 목과 손목 등에 큰 상처를 입었고 봉합 수술을 했으며, 여성 역시 손목 등에 상처를 입었다. 피의자와 피해자들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묻지마' 식 범행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A씨를 구속한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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