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도전' 손석구 "감독으로서 영화 만드는 일, 내 성정과 잘 맞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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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에 도전한 배우 손석구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4인의 배우가 직접 이야기를 쓰고 연출한 왓챠의 숏 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 참여한 손석구는 자신의 첫 영화 '재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감독 손석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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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출에 도전한 배우 손석구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덧붙여 영화 '재방송'에 대해 가장 자부하는 지점인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고 반했다 말한 배우 임성재를 비롯해 변중희, 오민애 배우 등의 출연진은 진짜 같기를 바랐던 자신의 바람을 명확히 이뤄내 주었다며, 이 영화의 자부심임을 드러냈다.
감독 손석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은 '마리끌레르' 10월호의 별책으로 서울 지역의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공식 배포처에서 무료 배포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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