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도전' 손석구 "감독으로서 영화 만드는 일, 내 성정과 잘 맞아"(화보)

이승미 2021. 9. 30.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출에 도전한 배우 손석구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4인의 배우가 직접 이야기를 쓰고 연출한 왓챠의 숏 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 참여한 손석구는 자신의 첫 영화 '재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감독 손석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출에 도전한 배우 손석구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4인의 배우가 직접 이야기를 쓰고 연출한 왓챠의 숏 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 참여한 손석구는 자신의 첫 영화 '재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이 작품을 "배우로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은, 실은 꼭 배우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자리 잡고 싶은 사회 초년생과 나이가 들어 사회의 중심에서 멀어진 사람이 하루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영화 '재방송'에 대해 가장 자부하는 지점인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고 반했다 말한 배우 임성재를 비롯해 변중희, 오민애 배우 등의 출연진은 진짜 같기를 바랐던 자신의 바람을 명확히 이뤄내 주었다며, 이 영화의 자부심임을 드러냈다.

이어진 대화에서 "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드는 일에 관해서는 능동적이어야 하고, 많은 결단을 내리는 동시에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자신의 성정과 잘 맞았다"는 대답으로 새로운 경험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다음에도 작품 연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 없이 영화를 만들 것"이라는 말과 함께 어떤 장르를 하든 그 안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거란 포부도 밝혔다.

감독 손석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은 '마리끌레르' 10월호의 별책으로 서울 지역의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공식 배포처에서 무료 배포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충격' 살인용의자로 전락한 스포츠 스타…현재 도주 중
“속옷·XX가리개만하고 500만원”..‘오징어 게임’, 바디페인팅 모델 섭외 비하인드
이하얀 “사기+슬럼프 조울증에 50kg→128kg 증가...시체처럼 누워만 있었다”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