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사문서위조 혐의' 의정부지법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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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75)가 30일 오후 2시20분께 의정부지법에 출석했다.
최씨는 통장 잔고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등, 위조 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기소됐다.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의정부지법에 도착한 최씨는 승용차에서 내리자마자 아무 말도 없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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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75)가 30일 오후 2시20분께 의정부지법에 출석했다.
최씨는 통장 잔고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등, 위조 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기소됐다.
그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의정부지법에 도착한 최씨는 승용차에서 내리자마자 아무 말도 없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승용차에서 내리기 전에 최씨는 누군가 차문을 열어줄 때까지 스스로 내리지 않다가 법원경위가 '문 열고 나오라'고 소리치자 문을 열고 나왔다.
이날 법원에는 지난 번 재판 때와는 달리 유튜버가 한 명도 오지 않았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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