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배달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홍해인 입력 2021. 9.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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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서비스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라이더 3천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에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근거한 배달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촉구하고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업체들이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보험 기준을 유상종합보험으로 강화할 것을 요구하며 이날 라이더 3천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에 서명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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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서비스지부 조합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라이더 3천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에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근거한 배달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촉구하고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업체들이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보험 기준을 유상종합보험으로 강화할 것을 요구하며 이날 라이더 3천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에 서명을 제출했다. 2021.9.30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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