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써니 "'전설의 연습생'서 부캐 활동, 정체성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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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웹예능 '전설의 연습생'에서 단독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써니는 "'전설의 연습생'로 첫 단독 MC를 맡았다. MC들의 대단함을 느끼며 바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에서 부캐 순규로 활동했다. 본명과 부캐가 같아서 정체성에 혼란이 왔지만, 제작진이 편집을 잘해줘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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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써니가 스폐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써니는 “‘전설의 연습생’로 첫 단독 MC를 맡았다. MC들의 대단함을 느끼며 바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에서 부캐 순규로 활동했다. 본명과 부캐가 같아서 정체성에 혼란이 왔지만, 제작진이 편집을 잘해줘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써니는 “15년간 활동하다보니 옛날에 젖어있었다. 그런데 요즘 예능은 시즌제로 짧게 가더라. 그런 점이 신선해서 생명력이 연장되는 느낌이라 좋다”라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추세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써니는 ‘지(Gee)’, ‘소원을 말해봐’, ‘더 보이즈(The Boys)’, '미스터 미스터(Mr.Mr)',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각종 예능,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현재 iHQ ‘스파이시걸스’와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등에 출연하고 있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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