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특수미 재배단지 조성 현장 평가회 1일 개최

양지웅 2021. 9. 30.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10월 1일 방산면 오미리에서 친환경 특수미 재배단지 조성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누룽지 향이 나는 특수미(향미) 재배단지의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국방개혁 2.0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은 방산면의 농가소득을 늘리고자 올해 특수미 상품화단지 조성사업과 친환경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10월 1일 방산면 오미리에서 친환경 특수미 재배단지 조성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누룽지 향이 나는 특수미(향미) 재배단지의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국방개혁 2.0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은 방산면의 농가소득을 늘리고자 올해 특수미 상품화단지 조성사업과 친환경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인묵 군수는 "특수미의 경쟁력을 높여 방산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식당 성추행' 前챔피언 복서 "때려서 방어한 것"
☞ 재력가 등쳐 72억 챙긴 여성사기범…수입차 37대 쇼핑
☞ 임신부 배 걷어차 유산시킨 만취 남성 무죄, 이유가?
☞ 강물 위로 소녀 얼굴 '둥둥'…스페인 발칵 뒤집은 정체는?
☞ 이준석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 봤다…이재명측 포함"
☞ 코로나 규정 어겼다며 체포인척 女납치해 성폭행후 살해한 경찰
☞ 카카오, 웹툰 작가에 "중국 자극할 언행 자제" 요구 논란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정말 끝내준다…'오징어 게임' 외국 매체들 앞다퉈 호평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