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농협 'NH콕뱅크' 앱 통해 알뜰폰·홈서비스 판매

팽동현 기자 2021. 9.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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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농협 상호금융과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를 통해 통신 제휴 서비스 '콕+U+'(콕플러스 유플러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 'NH콕뱅크'에 통신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신설하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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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농협 상호금융과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를 통해 통신 제휴 서비스 ‘콕+U+’(콕플러스 유플러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NH콕뱅크’는 농협의 금융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800만명에 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 ‘NH콕뱅크’에 통신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신설하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NH콕뱅크’ 고객은 알뜰폰 업계 최저가 수준(매일 5GB 요금제 기준)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참 쉬운 가족결합’으로 월 최대 1만3200원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늘리고 농협 상호금융은 앱 서비스 라인업을 다각화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내년 금융·통신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상품도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NH콕뱅크’에서 가입 가능한 U+알뜰폰 요금제는 이야기 모바일 LTE 요금제 5종이며 올 연말까지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이터 500MB/음성100분’과 ‘5GB/음성200분’ 요금제는 프로모션 기간 내 가입 시 기간 제한 없이 서비스 해지 시까지 프로모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15GB/음성100분’, ‘11GB/음성 기본제공’, ‘매일 5GB/음성 기본제공’은 24개월간 프로모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최문섭 농협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은 “금융과 통신은 고객의 생활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라며 “NH콕뱅크는 800만 고객의 생활 플랫폼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과 생활 전반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 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양사 제휴는 콕뱅크 회원과 농협 조합원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나아가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한 기반이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농협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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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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