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데뷔 후 첫 사극?..카리스마 제사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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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데뷔 후 첫 사극 컨셉에 도전해 화제다.
차차웅이 단순한 마술사가 아닌 귀신을 보고 부리는 마술사라는 점에서 '지금부터, 쇼타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이어 박해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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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귀신을 부리는 마술사 차차웅 역으로 출연을 확정, 카리스마 넘치는 제사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해진이 연기할 차차웅은 서늘한 외모와 그보다 더 싸늘한 독설이 트레이드 마크인 카리스마 넘치는 마술사다. 그의 특별한 능력 중 하나는 바로 귀신을 보고 말할 수 있다는 것. 그는 ‘매직 팩토리’에 귀신들을 고용해 비밀스럽게 운영 중이다.
차차웅이 단순한 마술사가 아닌 귀신을 보고 부리는 마술사라는 점에서 ‘지금부터, 쇼타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이어 박해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로써 ‘지금부터, 쇼타임!’은 박해진의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공개, 어떤 스토리에 어떤 모습으로 박해진이 등장할지 기대가 쏟아진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박해진을 비롯해 진기주, 정준호, 김희재, 정석용, 고규필이 캐스팅,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2022년 상반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G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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