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마케팅 강화 충주 농특산물 판매고 3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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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지역 농특산물 추석 시즌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22일 충주 농특산물 판매액은 총 7억450여만원으로 지난해 2억1290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시는 온라인 페스티벌, 충주씨샵 온라인몰,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직거래 판매처를 개척하는 한편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농특산물 생산자들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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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지역 농특산물 추석 시즌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22일 충주 농특산물 판매액은 총 7억450여만원으로 지난해 2억1290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이처럼 추석 성수기 농특산물 매출 규모가 확대한 것은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는 대신 온라인 비접촉 마케팅을 강화한 덕분이다.
시는 온라인 페스티벌, 충주씨샵 온라인몰,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직거래 판매처를 개척하는 한편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농특산물 생산자들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했다.
판로별 매출은 로컬푸드 행복장터 1억9586만원, 충주씨샵 1억6550만원, 수도권 농협 하나로 유통 2억9586만원,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 1억5670만원 등이다.
시 공무원 농산물 팔아주기 캠페인과 쿠팡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각각 952만원과 665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시대 흐름을 잘 읽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판매망을 구축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시는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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