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컬투쇼' 패밀리로 불러달라"..스페셜 DJ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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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컬투쇼'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써니가 스폐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김태균은 써니의 등장에 "이날이 오려고 제가 지금까지 컬투쇼를 진행한 모양이다. 한 번 발 담그면 계속 나와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제가 15년차인데 16년을 절 기다리셨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이날이 드디어 오다니 감개무량하다"라며 스페셜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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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컬투쇼’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써니가 스폐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김태균은 써니의 등장에 “이날이 오려고 제가 지금까지 컬투쇼를 진행한 모양이다. 한 번 발 담그면 계속 나와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제가 15년차인데 16년을 절 기다리셨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이날이 드디어 오다니 감개무량하다”라며 스페셜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써니는 “앞으로 ‘컬투쇼 패밀리’로 불러달라”라고 ‘컬투쇼’에 자주 함께하겠다고 했고, 김태균 역시 “‘컬투쇼 패밀리’ 써니를 환영해달라”라고 반겼다.
한편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써니는 ‘지(Gee)’, ‘소원을 말해봐’, ‘더 보이즈(The Boys)’, '미스터 미스터(Mr.Mr)',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각종 예능,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현재 iHQ ‘스파이시걸스’와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등에 출연하고 있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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