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농어촌공사, 시설감시원 69명에게 안전물품 지급

(옥천=연합뉴스)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30일 저수지, 용·배수로, 수문 유지·관리 활동을 하는 수리시설 감시원 69명에게 안전사고 예방 물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도급 사업자인 수리시설 감시원에게는 안전물품을 지급할 의무가 없지만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인 데다가 안전사고에도 상대적으로 취약해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급 물품은 구명조끼, 안전모, 랜턴, 우의, 장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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