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셀트리온 렉키로나 114개 병원 1만6862명에 투여"

김도윤 기자 2021. 9.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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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를 현재까지 114개 병원에서 환자 1만6862명에게 투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9월 17일 렉키로나주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품목허가했다.

다른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57개 병원에서 1만6691명의 환자에게 투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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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를 현재까지 114개 병원에서 환자 1만6862명에게 투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9월 17일 렉키로나주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품목허가했다. 투여 범위는 60세 이상에서 50세 초과로 범위가 확대됐다.

다른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57개 병원에서 1만6691명의 환자에게 투여했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 치료목적으로 49건이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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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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