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0' 김정영 "경아 役, 부드러움 속에 강함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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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김정영이 자신이 연기한 경아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정영은 "인물이 겉으로 보기에 부드럽고 온화하고 따뜻한 인물이다. 반면에 사회적인 부당한 편견과 오해에서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꿋꿋함이 있다"고 말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10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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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김정영이 자신이 연기한 경아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영화 ‘F20’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생중계된 가운데, 홍은미 감독과 배우 장영남 김정영 김강민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영은 “인물이 겉으로 보기에 부드럽고 온화하고 따뜻한 인물이다. 반면에 사회적인 부당한 편견과 오해에서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꿋꿋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밝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것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인물이라 부드러운 속에 강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자칫하면 늘어질 수 있어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10월 6일 개봉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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