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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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30일 "지난 6월 15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지난 27일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후 9시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와 주발전기 재권선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한울본부는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원전 안전성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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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30일 “지난 6월 15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지난 27일 발전을 재개해 29일 오후 9시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와 주발전기 재권선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한울본부는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원전 안전성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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