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0' 김강민 "스크린 데뷔 믿기지 않아, 장영남·김정영과 값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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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김강민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생중계된 가운데, 홍은미 감독과 배우 장영남 김정영 김강민이 참석했다.
김강민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믿기지 않는다. 이제야 지금 느끼고 있다"며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강민은 장영남 김정영과 호흡에 대해 "두 선배님과 함께한 시간은 값진 시간이었다.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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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김강민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영화 ‘F20’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생중계된 가운데, 홍은미 감독과 배우 장영남 김정영 김강민이 참석했다.
김강민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믿기지 않는다. 이제야 지금 느끼고 있다”며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늘 그렇듯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게 어렵다. 그런 과정에서 제가 막내로서 더욱이 피해가 되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강민은 장영남 김정영과 호흡에 대해 “두 선배님과 함께한 시간은 값진 시간이었다.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10월 6일 개봉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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