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써니 "'전설의 연습생' 단독 진행, MC들의 대단함 느낄 수 있었던 시간"

박상후 기자 2021. 9.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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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써니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써니는 최근 웹 예능 '전설의 연습생'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진행에 나섰다.

이어 "예능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았는데, MC분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없이 미천한 바닥을 실감했던 것 같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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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써니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써니는 최근 웹 예능 '전설의 연습생'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진행에 나섰다. 그는 본캐가 아닌 부캐 '15년 차 전설의 연습생 순규'로서 아이돌 게스트에게 한 수 배우는 흥미로운 콘셉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써니는 "15년 동안 일을 하다 보니 옛날에 젖어 있었다. 근데 요즘 예능프로그램들은 시즌을 짧게 한다. 새롭고 좋았다"라며 "신선한 프로그램을 하면서 생명력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능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았는데, MC분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없이 미천한 바닥을 실감했던 것 같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써니 |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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