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학생지원 유튜브 채널 브랜드 '유키온' 개설

이윤기 기자 2021. 9. 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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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영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 '울주 UCION'(유키온)을 10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임명희 인재교육과장은 "울주 유키온 유튜브 채널은 학생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경험을 공유하고 울주군의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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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형 서로나눔혁신교육지구 일환..10월 1일부터 운영
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영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 '울주 UCION'(유키온)을 10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 유키온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울주형 서로나눔혁신교육지구'의 새로운 교육지원 브랜드로 U(ulju), C(community), I(innovation), ON의 합성어로 울주지역 교육공동체 혁신(협업)을 의미한다.

유키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울주군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학교생활, 학생들의 예술활동, 울주학교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를 제작해 운영한다.

특히 교육청이 아닌 시·군 단위에서 자체 교육지원 브랜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울주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여기에 울주군이 전국 군 단위 중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는 교육경비 사업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울주 자연 체험', '울주 미래 교육 I4.0 캠퍼스' 등 약 20여 가지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영상을 지속해서 제작해 학생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임명희 인재교육과장은 "울주 유키온 유튜브 채널은 학생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경험을 공유하고 울주군의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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