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정찬성의 랭킹 4위, 오르테가는 졌는데도 2위 유지..우스만, P4P 1위 등극

장성훈 2021. 9. 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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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페더급 랭킹이 좀처럼 변하지 않고 있다.

한편,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를 2위로 밀어내고 P4P 1위에 등극했다.

기존 2위였던 우스만이 1위로 올라섰고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던 존스는 2위로 미끌어졌다.

우스만은 2019년 UFC 245 코빙턴에 TKO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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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페더급 랭킹이 좀처럼 변하지 않고 있다.

30일(한국시간) UFC에 따르면, 정찬성의 랭킹은 4위다.

타이틀전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판정패한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여전히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밖에도 페더급 랭킹 변화는 없었다.

한편,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를 2위로 밀어내고 P4P 1위에 등극했다.

기존 2위였던 우스만이 1위로 올라섰고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던 존스는 2위로 미끌어졌다.

존스가 우스만에 밀린 것은 길어진 공백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도미닉 레예스를 꺾은 뒤 헤비급 전향을 위해 타이틀을 반납한 바 있는 존스는 경기 주최사와 마찰을 빚으며 옥타곤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2019년 타이론 우들리를 꺾고 챔프가 된 우스만은 지금까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11월에는 콜비 코빙턴을 상대로 5차 방어에 나선다.

우스만은 2019년 UFC 245 코빙턴에 TKO승을 거둔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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