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렛점프 종합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신효령 2021. 9.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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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let:jump(렛점프) 종합건강보험'의 '중도 가입금액 증액을 위한 간편심사 서비스'가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상품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업의 특허제도로 불린다.

롯데손해보험이 부여받은 배타적 사용권은 12월27일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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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let:jump(렛점프) 종합건강보험'의 '중도 가입금액 증액을 위한 간편심사 서비스'가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상품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업의 특허제도로 불린다. 롯데손해보험이 부여받은 배타적 사용권은 12월27일까지 유지된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렛점프 종합건강보험은 젊고 건강할 때는 원하는 보장을 저렴하게 가입하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7대 주요 질병담보의 보장금액을 한번에 올릴 수 있는 '고객맞춤형 체증구조'를 갖춘 보험서비스다.

이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은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투약정보 등 병원이용기록을 활용해 언더라이팅(계약 심사)을 고도화했다. 연 1회 월 보험료 15% 할인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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