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단 소식에 24%↓

조승예 기자 2021. 9. 3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광약품이 레보비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부광약품은 이날 레보비르 캡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두 번째 임상 2상(CLV-203)을 진행한 경과 치료 효과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이 레보비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30일 오후 2시 6분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23.79%) 하락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이날 레보비르 캡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두 번째 임상 2상(CLV-203)을 진행한 경과 치료 효과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앞선 임상시험을 통해 레보비르 캡슐은 중등증의 코로나 고혈압 환자군에서 바이러스의 감소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은 의미 있었지만 향후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추가적인 개발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입술이 왜 저래?"… 제시, 달라진 얼굴 '헉'
"햇살 아래 뽀얀 피부"… 한화 치어리더, 볼륨감 끝판왕
오징어게임 감독이 밝힌 공유 정체… "딱지치기는"
"저러니까 이혼하지"… 배수진, 악플에 '눈물'
도경완 "♥장윤정과 사실 ○○부부"… 실화야?
"아들 용돈 안준다"… 김윤아, 논란 일자 해명?
"잘못 입력했단다"… '신민아♥' 김우빈, 스윗해
"제시카 안타까워"… 타일러권, 80억 소송 억울?
"홀로 아들 키워"… 서지오, 3년 만에 이혼한 속사정
"290만원 안줘"…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먹튀?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