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97주년 삼양그룹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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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창립 97주년을 맞아 헬스 앤 웰니스, 친환경 등 글로벌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등 식품 소재를 확보하고 고기능성 컴파운드,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헬스 앤 웰니스, 친환경, 첨단 산업 분야를 선도해야 한다"며 스페셜티 소재, 글로벌 시장,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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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창립 97주년을 맞아 헬스 앤 웰니스, 친환경 등 글로벌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등 식품 소재를 확보하고 고기능성 컴파운드,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그룹은 창립 기념일(10월 1일)을 앞두고 이날 사내 전산망에 김윤 삼양그룹 회장의 기념사를 올렸다. 김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헬스 앤 웰니스, 친환경, 첨단 산업 분야를 선도해야 한다”며 스페셜티 소재, 글로벌 시장,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이소소로비드는 산업 생산 및 이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 개발로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바이오 의약품 전달체 센스(SENS)는 국내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업의 성패는 사람이 좌우한다”며 “HR(인사) 디지털 전환, 제도 개선 등으로 인재 발굴, 육성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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