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가을 정취 가득 담은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담은 페어몬트 가을 패키지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Staycation Package)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룸 혹은 디럭스 룸 1박,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M29 가을가득 맥주 2병 및 셰프 셀렉션 스낵, 더현대 서울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 전시 티켓 2매, 페어몬트 텀블러 1개,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됩니다.

패키지 구성의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인접한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에서 열리는 전시로 영국의 유명 뮤지션 제임스 라벨이 속한 밴드 엉클(UNKLE)의 음악을 33개 공간에서 재구성하여 시각과 청각, 촉각, 공간지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음악과 공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Carl Gagnon) 총지배인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도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다양한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 아늑한 인테리어의 객실에서 편안한 투숙과 여의도의 시그니처 공간인 M29에서의 맥주 한 잔으로 가을 경치를 맘껏 즐겨보기를 바란다” 라며 패키지 구성 취지를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