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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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11월 5∼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도시와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가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미래형 평생학습 문화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부터 확산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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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1월 5∼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도시와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가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기념행사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각종 포럼과 학술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순천 소녀시대 뮤지컬 등 특별행사와 외부박람회 등 총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
허석 순천시장은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미래형 평생학습 문화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부터 확산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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