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리는 손님에 흉기 휘두른 횟집 사장, 현행범 체포

박수현 기자 2021. 9. 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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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싸움을 말리는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횟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횟집 사장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본인의 횟집에서 손님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다른 손님과 다툼을 벌이는 도중에 B씨가 이를 말리다가 자신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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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싸움을 말리는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횟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횟집 사장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본인의 횟집에서 손님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다른 손님과 다툼을 벌이는 도중에 B씨가 이를 말리다가 자신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가 회복된 후에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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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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