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소신 발언 "대선 앞두고 자괴감..국민 위해 권력 사용해야"
김형환 2021. 9.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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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내년 3월 치러질 대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권력은 무엇이다'라는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대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괴감 느끼는 일들이 생긴다"며 "그런 분들 보면 권력을 왜 잡으려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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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내년 3월 치러질 대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권력은 무엇이다’라는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대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괴감 느끼는 일들이 생긴다”며 “그런 분들 보면 권력을 왜 잡으려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은 분도 많지만 몇몇 분들은 권력을 그런 데 쓴다. 국민 위해 권력을 사용하는 분이 꼭 뽑혀야 한다. 이런 일이 자꾸 터지니 불신이 생기는 것 아니겠냐”라고 덧붙였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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