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한국무역협회, 전자계약 '이폼사인' 할인 업무 협약 체결

안수민 2021. 9. 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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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한국무역협회와 'KITA 할인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역협회 7만여 회원사들은 포시에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역협회 회원사 대상 이폼사인 특별 혜택은 무역협회 홈페이지 내 'KITA 회원 할인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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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한국무역협회와 'KITA 할인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역협회 7만여 회원사들은 포시에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빠르게 변하는 무역 트렌드에 맞춰 회원사에게 꼭 필요하면서 보다 획기적인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신규 제휴사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이폼사인은 전자계약 서비스 최초로 무역협회 제휴 서비스로 선정됐다.

이폼사인은 현재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이다.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공공 기관은 물론,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이폼사인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모든 사업 영역에서 인정받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고 디지털 전환이 필수인 시대가 열렸다”면서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무역협회 회원사들이 비용 부담없이 계약, 신청, 동의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무역협회 회원사 대상 이폼사인 특별 혜택은 무역협회 홈페이지 내 'KITA 회원 할인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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