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대출 규제+추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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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기점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과 경기도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수도권 전반적으로 주춤한 모습이다.
서울 상승률은 0.19%를 기록, 2주째 상승세가 둔화했다.
서울 역시 상승세가 둔화, 0.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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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0.14%↑..2주째 상승폭 주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추석을 기점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과 경기도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수도권 전반적으로 주춤한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30일 발표한 '2021년 9월 4주(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24% 상승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0.34%, 0.16%로 집계됐다.
서울 상승률은 0.19%를 기록, 2주째 상승세가 둔화했다.
부동산원은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과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과 한도 축소, 추석 연휴 영향 등으로 상승 폭이 2주 연속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강서구(0.28%)가 상승률 1위 자리를 지켰다. 강남구(0.25%) 서초구(0.25%), 송파구(0.24%) 등 강남3구의 강세는 여전했다. 이 밖에 노원구 0.23%, 용산구 0.23%, 구로구 0.22% 등으로 집계됐다.
인천과 경기는 0.43%, 0.4%로 상승세가 줄었다. 인천은 연수구(0.65%), 계양구(0.45%), 부평구(0.45%)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경기는 오산시(0.67%), 화성시(0.64%), 의왕시(0.59%), 군포시(0.58%), 시흥시(0.57%)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지방은 Δ광주 0.24% Δ대전 0.22% Δ부산 0.17% Δ울산 0.15% Δ대구 0.02% 등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0.02%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 밖에 Δ제주 0.25% Δ충남 0.24% Δ충북 0.21% 등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6% 올랐다. 수도권은 0.21%, 지방은 0.11%로 상승 폭이 축소했다.
서울 역시 상승세가 둔화, 0.14%를 기록했다. 구별로 Δ마포구 0.19% Δ중구 0.19% Δ영등포구 0.19% Δ노원구 0.18% Δ서대문구 0.18% Δ강동구 0.18% Δ동작구 0.18% Δ강남구 0.16% Δ서초구 0.15% 등을 기록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27%, 0.24%로 집계됐다. 지방은 울산 0.2%, 대전 0.18%, 광주 0.1%, 부산 0.09%, 대구 0.04%, 세종 0.03% 등으로 나타났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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