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내달 6380세대 공급

김서온 2021. 9. 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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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가 내달 6천400여 세대에 달하는 신규 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7개사가 19개 사업장에서 모두 6천380세대를 분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달 충남에서 가장 많은 1천986세대의 공급이 이뤄진다.

이어 전북에서 1천155세대, 경기 910세대, 경남 828세대, 전남 737세대, 강원 461세대, 광주 303세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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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사,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분양..충남 물량 가장 많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중견주택업체가 내달 6천400여 세대에 달하는 신규 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7개사가 19개 사업장에서 모두 6천380세대를 분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10월 중견주택업체 분양계획.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이는 이달(5천626세대) 대비 754세대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1만4천699세대) 대비 8천319세대 감소한 수치다.

내달 충남에서 가장 많은 1천986세대의 공급이 이뤄진다. 이어 전북에서 1천155세대, 경기 910세대, 경남 828세대, 전남 737세대, 강원 461세대, 광주 303세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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