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피자, 홍보모델로 김연경 선수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감동의 주역 김연경 선수가 비스트로피자의 새 얼굴이 되었다.

비스트로피자는 브랜드 홍보 모델로 김연경 선수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비스트로피자)

김연경은 뛰어난 배구실력과 확실한 리더쉽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를 4강으로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강력한 카리스마와 친근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달콤살벌’ 한 매력을 뽐내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연경이 모델로 활동하는 비스트로피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피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최근 가맹 100호점을 돌파하며 업계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비스트로피자 관계자는 “국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김연경선수를 통해 비스트로피자 또한 긍정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김연경에게는 누구나 인정하는 1등, 월드 클래스라는 수식어가 붙는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성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