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바리스타로 완벽 변신 예고

김종은 기자 2021. 9. 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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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를 통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극본·연출 노정욱)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로,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와 관련 '커피 한잔 할까요?' 측은 30일 바리스타 강고비로 변신한 옹성우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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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를 통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극본·연출 노정욱)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로,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옹성우는 극중 평범한 공시생에서 우연한 계기로 커피의 세계에 들어서게 되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 역을 맡는다. 오래 자리잡은 카페 '2대 커피'에서 커피 명장 박석의 수제자가 되어 커피 뿐 아니라 사람과 세상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커피 한잔 할까요?' 측은 30일 바리스타 강고비로 변신한 옹성우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전문 바리스타 못지 않은 아우라를 풍겨내고 있다. 편안한 표정부터 작은 손짓과 몸짓,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 선 모습까지 마치 일상인 듯 자연스럽게 카페에 어우러진 그의 모습인 것. 과연 바리스타로 변신한 옹성우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은 "순수한 열정만으로 시작한 바리스타의 길에서 부딪히고 넘어지며 커피와 세상을 배우고 성장해 가는 강고비로 그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커피 한잔 할까요?'는 10월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옹성우 | 커피 한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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