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백두대간교육장에 '생태 관찰·체험장' 에코정원 조성

백도인 2021. 9.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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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정원은 32억원을 들여 남원 운봉의 백두대간생태교육장 7만㎡ 부지에 조성되며 생태연못, 자생 이끼정원, 나비정원, 나무 관찰원 등으로 구성된다.

산책로와 쉼터, 놀이터 등도 설치된다.

이르면 연말에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상반기 안에 완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백두대간의 우수한 생태 자원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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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안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 생태 관찰·체험 공간인 에코정원을 2024년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에코정원은 32억원을 들여 남원 운봉의 백두대간생태교육장 7만㎡ 부지에 조성되며 생태연못, 자생 이끼정원, 나비정원, 나무 관찰원 등으로 구성된다.

산책로와 쉼터, 놀이터 등도 설치된다.

이르면 연말에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상반기 안에 완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백두대간의 우수한 생태 자원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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