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세계산림총회 국제 홍보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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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30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세계산림총회 국제 홍보단(이하 '홍보단')' 발대식을 했다.
홍보단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세계산림총회의 목적과 한국의 준비상황 등을 자국에 적극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 차장은 "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전세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산림총회가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다함께 논의해 보는 중요한 기회임을 인식하고, 전세계 각국에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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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30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세계산림총회 국제 홍보단(이하 ‘홍보단’)’ 발대식을 했다.
이날 남태헌 산림청 차장이 총 16개국 18명의 홍보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홍보단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세계산림총회의 목적과 한국의 준비상황 등을 자국에 적극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중 일부는 총회 현장 요원으로 선발된다.
남 차장은 “지구 환경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전세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산림총회가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다함께 논의해 보는 중요한 기회임을 인식하고, 전세계 각국에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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