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세븐틴' 세븐틴, 돈독한 케미의 '부족오락관'→미니 9집 컴백 예고

이덕행 기자 2021. 9. 3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부족오락관'부터 컴백 예고까지 끝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4 부족오락관 #2'에서는 세븐틴이 지난 에피소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각종 게임으로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부족오락관'부터 컴백 예고까지 끝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4 부족오락관 #2'에서는 세븐틴이 지난 에피소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각종 게임으로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양팀으로 나뉜 세븐틴은 '고요 속의 외침'을 진행, 낙타족 팀은 제시어 '에스쿱스'로 엉뚱한 오답 릴레이를 펼치며 에스쿱스의 새로운 별명을 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호랑이족 팀은 제시어 '다이어트'를 '라이언 하트', '다이너마이트'로 소통하며 깜짝 K팝 코너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마지막 게임 '99초 스탠바이 큐'에서는 'MC 부' 승관과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99초안에 주어진 미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 세븐틴은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워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버논은 물병 던지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선보였으며 코끼리 코를 돌던 조슈아와 원우는 각각 '갓 태어난 코끼리', '지적인 코끼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하는 등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시종일관 웃게 했다.

특히, 세븐틴은 승패와 상관없이 서로를 배려하고 다독이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뽐내 '고잉 세븐틴'을 더욱더 훈훈하게 채웠다.

모든 게임을 종료한 뒤 MC 승관은 "여러분의 사랑이 있다면 옛날 예능 시리즈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으며 여기에 멤버들은 '부심장', '부스맨', '부밀리가 떴다' 등의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계속해서 글로벌 팬들을 즐겁게 할 국민 웹예능 '고잉 세븐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끝으로 '고잉에서 온 편지'에서 에스쿱스와 정한은 "10월 22일 정도에 선물 하나 보내겠다. 잘 받고, 보고 싶다"라는 메시지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를 예고,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귀환을 알려 음악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 미니 9집 'Attacca'를 발매하며,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송혜교, 빛나는 존재감..장기용과 설레는 케미
윤세아, 이 자세가 된다고? '별걸 다 시켜'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