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효연 "연습생때 항상 햄버거 먹었다"('전설의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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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효연이 '전설의 연습생'에서 "연습생때 항상 햄버거를 먹었다"라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웹예능 '전설의 연습생' 마지막 회에는 윤아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인 써니와 윤아, 효연은 함께 간식으로 햄버거를 먹으며 연습생 때를 떠올렸다.
이에 윤아가 "그때 햄버거를 너무 오래 먹고 집에 가면 혼났다"라고 하자 효연은 "난 오래 먹으면 지하철 끊겨서 안됐다"라며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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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효연이 ‘전설의 연습생’에서 “연습생때 항상 햄버거를 먹었다”라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웹예능 ‘전설의 연습생’ 마지막 회에는 윤아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인 써니와 윤아, 효연은 함께 간식으로 햄버거를 먹으며 연습생 때를 떠올렸다.
먼저 효연이 “최근에도 연습생때 교복 입고 햄버거집에 간걸 생각했다”라며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이에 윤아가 “그때 햄버거를 너무 오래 먹고 집에 가면 혼났다”라고 하자 효연은 “난 오래 먹으면 지하철 끊겨서 안됐다”라며 떠올렸다.
써니가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힘들지 않았냐”라고 묻자 윤아는 “레슨 전에 바닥을 쓸고, 물걸레질과 기름걸레질을 하는 청소 정도는 도맡아 했다”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효연은 “내가 어린 나이에 연습생이 된 첫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꿀빨았다”라며 재밌는 표현을 써 웃음을 안겼다.
또 윤아는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서 이제 좀 쉬어볼까? 하는 타이밍에 누군가 지나가면서 ‘계속 쉬니?’라고 한 적이 많다”면서 추억 회상을 이어갔다.
효연이 “너무 많이 듣던 소리다”라고 공감하며 “대표님의 구두 소리가 들리면 최고로 연습을 열심히 했다"라고 하자 윤아와 써니 모두 빵 터졌다.
한편 웹예능 ‘전설의 연습생’은 소녀시대 써니가 상암동 전설의 연습생 순규로 변신해 아이돌들에게 데뷔 비법을 전수받는 프로그램이다. 윤아와 효연이 출연한 29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이 마무리됐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유튜브 '전설의 웹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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