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 전국 8개 대학과 손잡고 융합디자인 전문가 770여명 양성

정용철 2021. 9. 30.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전국 주요 8개 대학과 손잡고 융합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고려대, 서울여대 등 8개 대학과 융합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신기술 분야 융합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이다.

신기술·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급 융합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전국 주요 8개 대학과 손잡고 융합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4년간 140억원을 투입, 인공지능(AI)이나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770여명 양성한다.

29일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신기술분야 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관계자가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국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학원장, 조석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양우석 홍익대학교 총장,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승현우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박찬량 국민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 김차중 울산과학기술원 디자인대학원장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고려대, 서울여대 등 8개 대학과 융합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신기술 분야 융합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이다. 신기술·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급 융합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고려대, 국민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산업기술대, 한서대, 홍익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디자인진흥원과 참여 대학은 향후 4년간 140억원을 투입해 인력 양성에 나선다. 신기술 분야 융합 디자인 석·박사 교육과정 운영 △실무 단기 집중과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과정 등 공동 학점 운영 △수요 맞춤형 산·학 연계 프로젝트 기반 인력 양성 △교육과 고용 연계, 성과확산 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은 로봇, 사물인터넷(IoT), 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드론, 데이터 엔지니어드 UX디자인, 에너지, 모빌리티 등 미래성장동력 12대 신산업 중 혁신을 선도할 디자인 전문인력 770여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또 영국 브루넬대학, 이탈리아 도무스아카데미, 미국 산호세주립대학, 일본 큐슈대학 등 해외 대학과 독일 BMW디자인웍스, 영국 디자인 카운실 등 글로벌 기업·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디자이너 역량도 쌓을 예정이다.

참여 대학은 각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융합 디자인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산업을 주도하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78개 사와 산학협력으로 실무 역량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이 디자이너가 선도적으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가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핵심산업과 디자인 융합으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