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스티커', 독일·호주까지 상위권 랭크 '글로벌 돌풍'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로 글로벌 차트에서 강력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3집 'Sticker'가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어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의 앨범 톱 100(9월 24일-9월 30일) 16위에 랭크됐다. 또한 호주 공식 음악 차트인 아리아 차트(ARIA Charts) 앨범 톱 50(9월 27일-10월 3일)에도 16위로 진입하는 등 세계 각국 공식 음악 차트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 차트 행진도 계속되고 있다. 30일 발표된 가온 주간 차트(9월 19일-9월 25일)에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Sticker'도 다운로드 차트 1위로 2관왕을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29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위클리 앨범 차트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한 위클리 합산 앨범 차트와 해외 앨범 차트까지 3개 부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은 'Sticker'로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미국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의 메인 앨범 차트 톱 40 진입,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음악 방송 5관왕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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