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장 6층서 쏘나타 추락..옆 건물 3층 옥상 떨어져 운전자 골절

정진욱 기자 2021. 9. 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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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52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아파트 공장 건물 6층에서 쏘나타 차량이 유리창을 뚫고 옆 건물 3층 옥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씨(50대)의 무릎이 골절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공장을 빠져 나오다 건물 유리창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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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30일 오전 9시 52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아파트 공장 건물 6층에서 쏘나타 차량이 유리창을 뚫고 옆 건물 3층 옥상으로 추락했다. (인천 부평 소방서 제공)2021.9.3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30일 오전 9시 52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아파트 공장 건물 6층에서 쏘나타 차량이 유리창을 뚫고 옆 건물 3층 옥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씨(50대)의 무릎이 골절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공장을 빠져 나오다 건물 유리창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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