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국제영화제-KB국민은행, 업무협약 체결 등

하경민 2021. 9.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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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KB국민은행과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기획한 특별기획 프로그램과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기회를 제공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프로그램인 '배프 인 비프'를 각각 후원한다.

한편 올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15일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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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는 KB국민은행과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는 KB국민은행과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올해 영화제의 골드 스폰서로 참여, 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기획한 특별기획 프로그램과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기회를 제공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프로그램인 '배프 인 비프'를 각각 후원한다.

또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섹션인 뉴 커런츠 선정작 중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KB 뉴 커런츠 관객상'을 수여하고, 2000만원의 상금을 후원한다.

더불어 2021 아시아프로젝트마켓에 선정된 국내 프로젝트 1편을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15일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상영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조업 디지털 전환 AI교육과정 운영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맞춤 인공지능 교육을 올 12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제조업의 대표기업인 주식회사 디알비동일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 설계에는 부산대 산업공학과 배혜림 교수가 참여했다.

특히 교육과정 중 프로젝트 실습시간에는 주식회사 디알비동일 제조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내년에 디지털 전환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맞춤 인공지능 교육을 추가로 개설해 지역 제조업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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